홍경석 칼럼 지도자 잘못 뽑으면
[브레이브 언더 파이어]는 2021년에 선보인 러시아 영화다. 과거 화재 현장에서 사고로 동료 대원을 잃은 소방 팀장 ‘안드레이’가 주인공이다. 그의 트라우마와 아픈 상처가 아물기도 전, 사상 최악의 화재가 발생한다.모든 것이 불타고 있는 시베리아의 화재 현장 속, ‘안드레이’를 필두로 한 팀이 된 6명의 소방 진압 대원들이 불길로 출동한다. 최악의 산불을 진압하고 화마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살아남을 마지막 기회,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자들! 불길로 뛰어든 영웅들의 마지막 사투가 시작된다. 이 영화는 불길에 휩싸인 시베리아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