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안양4동 주차환경개선사업 잘했다

경기 안양시는 안양4동 주차환경개선사업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실시한 ‘2022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으로 시는 원도심의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안양중앙시장, ‘댕리단길’ 등 흩어진 주변 상권과 삼덕도서관 등의 문화권을 하나로 이어 새로운 지역 상권으로 확대시켰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안양시의 이런 성과를 인정해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 우수사례에 선정했다.최대호 시장은 “삼덕공원이 주민의 휴식 및 문화공간이자 편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동시에 원도심의 경제도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