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6G 선점’ 의지…산학연 연합 본격화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LG전자가 글로벌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6세대(6G) 이동통신 기술 개발에 대해 논의했다. 꿈의 통신으로 불리는 6G는 2025년경 기술 표준화 논의를 시작으로 2029년 상용화가 예상된다. 5G 대비 한층 더 빠른 무선 전송속도와 저지연·고신뢰의 통신 지원이 가능하다. 때문에 사람·사물·공간 등이 긴밀하고 유기적으로 연결된 만물지능인터넷(AIoE)과 모바일 홀로그램과 같은 초실감 미디어를 가능하게 할 수단으로 꼽힌다. 세계 유수의 업체들이 현재 6G 기술 경쟁에 뛰어든 상황. LG전자도 독일 프라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