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정조를 만나다…마포구 27일 양화진 뱃길 탐방 선상 인문학

[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더위가 물러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한강에서 강바람을 즐기며 역사 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오는 27일 시민들과 함께하는 ‘양화진 뱃길 탐방’ 특별프로그램 ‘선상인문학’을 준비했다.‘양화진 뱃길 탐방’은 서울에서 유일하게 배를 타며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문화역사탐방 프로그램으로, 옛 조상들의 한강 유람 길을 직접 배를 타고 체험하며 우리의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학습’과 ‘관광’을 결합한 특색 있는 문화 콘텐츠로 마포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게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