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이 배경을 싱가포르로 옮기면서 극적인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지난 25일 8회 방송에서는 그동안 사망한 줄만 알았던 진화영(추자현)의 흔적을 추적하던 오인주(김고은)가 원상아(엄지원)와 만나면서 충격적인 반전을 이끌어냈다.마치 진화영이 오인주의 얼굴로 성형을 하고 싱가포르에서 살고 있는 것처럼 이끌다가 모든 것이 원상아의 계략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자본주의의 추악한 이면을 드러냈다.이번 8회에서 또 하나의 눈길을 끈 것은 싱가포르 호텔이었다. 촬영지 장소는 “싱가포르 더 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