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 공공조달 수출

[라포르시안] 신풍제약주식회사(대표 유제만)는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의 269만 달러(한화 약 36억원) 규모의 수출을 성사시켰다고 23일 밝혔다. 피라맥스의 첫 글로벌 보건 공공조달 대형 수주이다.신풍제약은 말라리아 관련 글로벌 주요 공여 기관인 PMI(President’s Malaria Initiative)와 총 피라맥스(과립+정제 총합) 14만 7,030박스 공급을 수주했다. 각각 피라맥스 과립형 3만8,885박스, 정제형 10만8,145박스로 180만명분 규모이다.이번 공급 물량은 아프리카 대륙 내 부르키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