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전통예술회관 리모델링 마치고 재개관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영준 기자]진주시는 22일 조규일 진주시장과 시민대표, 진주시의원, 시 관계자, 전통문화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전통예술회관 재개관식을 개최했다.진주시전통예술회관은 지난 2002년 건립돼 진주검무, 진주포구락무 등 6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과 소규모 공연이 진행돼 왔으나, 건물 노후화와 공간 부족 문제로 그동안 전통예술 전승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진주시는 2021년 사업비 38억원을 확보해 작년 9월부터 노후화된 시설 리모델링을 추진해 재개관식을 하게 됐다.전통예술회관 리모델링은 2020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