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캐나다産 리튬‧코발트 온다

[이투뉴스] 세계 각국이 자국의 상황에 맞게 자원안보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정부가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를 꾀하기 위해 캐나다와 손을 잡았다. 캐나다는 리튬(53만톤), 니켈(280만톤), 코발트(22만톤), 희토류(83만톤), 백금족(310톤) 등을 보유하고 있는 자원부국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한-캐 기업간 핵심광물 협력 업무협약 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서명식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캐나다 3개사와 리튬과 코발트 등 핵심광물 공급 및 가공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