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위험 산모 맞춤형 지원 사업 6천명 달성
[라포르시안] 강원도 분만취약지에 사는 임산부들을 위한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은 화천군에서 6,000번째 임산부가 등록해 기념행사를 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기념행사는 화천군청에서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황종윤 사업단장과 화천군. 사업단 관계자 등 10여명이 석해 6,000번째 등록 임산부 이모(35세)씨에게 꽃다발과 축하선물을 전달했다.6,000번째로 등록된 이씨는 “첫째와 둘째도 사업단 등록을 통해 많은 지원을 받고 출산할 수 있었는데 셋째도 사업단을 통해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임신 중 산부인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