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혁신도시에 어린이 전용 창작실 생긴다

전북혁신도시에 들어서는 복합혁신센터에 어린이들만을 위한 전용 창작공간이 둥지를 튼다.전주시는 23일 도서문화재단 씨앗과 전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물 2층에 어린이작업실인 ‘모야’를 조성키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는 어린이 교육과 놀이시설, 주민커뮤니티 공간을 집적시킨 체험형 공간으로, 내년 초 개관할 예정이다.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올 연말까지 어린이작업실 ‘모야’ 공간을 조성하고, 개관 이후에는 어린이작업실의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와 관련 도서문화재단 씨앗은 지난 2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