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성갤러리 소통공간 자리매김

옛 법원 인근에 조성한 학성갤러리가 주민과 지역작가들의 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학성갤러리는 학성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조성됐다.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다양한 전시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만들었다.이곳에서 대한 전통현대서각 명장인 효산 신영호 작가의 ‘서각&소목조각 어울림전’이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서각과 소목조각을 선보이는 자리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서각 작품을 감상하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전시회다.오는 30일부터는 민족미술인협회 원주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