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창유항 어촌뉴딜 사업 부실 의혹54억 공사 9급 감독에게 떠맡겨 부실시공 단초 제공

[호남=내외경제 TV]박용하 기자=전남 진도군이 조도면 창유항 일원에서 시행중인 창유항 어촌뉴딜 300사업(기반시설)사업에 대해 부실시공 의혹이 일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전남 진도군은 지난해 5월부터 조도면 창유리 2888-2 일원에 창유항 어촌뉴딜 300사업(기반시설)공사을 착공했다.진도군이 조도면 창유항에 기반시설 사업비 54억원을 투입해 지난해부터 공사를 시작한 가운데 현장 책임감리을 쓰지 않고 당시 경험이 없는 6개월된 직원을 현장 감독으로 지정해 부실시공 의혹에 단초를 제공했다는 지적이다.취재결과 뉴딜사업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