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암 영양상태 나쁘면 재발 위험이 44배나 높아진다
신장(콩팥)에 생긴 악성 종양인 비전이성 신세포암의 치료예후를 미리 알 수 있는 인자가 새롭게 입증됐다.아주대병원 비뇨의학과 조대성 교수팀은 아주대병원을 포함한 다기관 연구에서 신세포암(신장암)으로 신장 절제술을 받은 환자 491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혈액 내의 알부민과 알칼리인산분해효소의 비율, 즉 알부민-알칼리인산분해효소 비율(AAPR)이 비전이성 신세포암의 진행이나 전이를 확인하는 예후인자로서 유용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때 분석은 통계방법 중 비교하는 집단의 분석조건을 같게 조정하는 성향점수매칭을 이용했다.연구결과를 보면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