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의 보고 당산저수지 관리 철저히 해야”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4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한 당산생태공원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시민의 발길이 끊기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송산면 당산리 476번지 일원에 위치한 당산저수지는 지난 2014년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생태공원으로 조성됐다.총사업비는 45억 원(국비 22억 5000만 원, 도비 6억 7500만 원, 시비 15억 7500만 원)을 투입해 면적 1만 1412.8㎡, 시설면적 3149.4㎡ 규모로 조성됐다. 생태공원으로 조성된 이후 당산저수지는 논배미 시민학교 생태체험(동식물관찰 및 친환경 논체험)을 비롯한 생태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