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백신의 게임체인저 mRNA 기술의 미래를 모색하다

[충남일보 김태진 기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26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간 동안 대전 본원 대회의장에서 ʻ차세대 mRNA 전달 플랫폼 기술 개발 동향 및 전망ʼ을 주제로 한-미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mRNA(메신저 리보핵산) 기술은 차세대 백신과 치료제의 게임체인저로 손꼽히고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국면전환의 주역 중 하나로 전 세계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이 기술은 전통적인 백신보다 짧은 기간에 제품을 생산할 수 있어 각종 감염병에 빠른 대응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암을 비롯한 다양한 희귀 난치 질환 치료제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