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국대 구자철·조원희 배우 박선영과 아시안컵 유치 활동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자철, 조원희와 배우 박선영이 아시안컵 유치 활동에 나선다.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새 알림 대사들은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유치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현재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K리그1에서 활약 중인 구자철은 지난 2008년 2월 17일 동아시아선수권 중국전을 통해 A매치에 데뷔했다. 이후 태극마크를 달고 통산 76경기에 나서 19골을 넣었고, 2019년 1월 아시안컵을 마친 뒤 11년간의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