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600억원 규모 ‘소상공인 일상회복 대출’ 접수 중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소상공인들의 일상회복을 돕고자 장기 저리 초스피드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구는 올해 6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긴급수혈 초스피드 대출’을 서울신용보증재단 등과 함께 접수를 진행 중이다.600억 규모의 대출금액은 구가 40억원, 은행 10억원(신한 5억, 우리 3억, 하나 2억)을 포함해 총 50억원을 출연했다.부동산 담보가 없는 소상공인들에게 신용 보증으로 대출해 주고 있으며, 대출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서초구 관내 지정 은행을 방문하면 신청부터 대출까지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