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수다 청와대 구중궁궐이 맞다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막연히 청와대는 구중궁궐이라고 말했다. 높은 담장과 숲속에 갇혀 청와대 대통령은 국민과 멀리 있을 수 밖에 없다. 모든 시설이 갖춰진 청와대를 버리고 용산으로 간 윤석열 대통령, 청와대에 집중되어 있던 모든 업무시설과 안보시설을 외면하고 제대로 준비도 하지 않고 대통령실을 이전한 것에 대한 비난도 많았다.예전에 개성 구경과 금강산 구경을 못 했는데, 이명박-박근혜 때문에 완전히 닫혀서 못 간 것이 후회됐다. 청와대도 언제 다시 대통령이 기어들어 가 닫힐지 모른다는 생각에 청와대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