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별 DGB금융그룹오픈 이틀 연속 단독1위 시즌 첫 승 조준 K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지난 2년간 크게 활약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표주자 김한별(26)은 올해 16개 대회를 치르면서 기대만큼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2022시즌 모든 대회에 참가해 4월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공동 6위와 8월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오픈 공동 7위로 두 차례 톱10에 들었을 뿐. 제네시스 포인트 25위, 상금 순위 35위를 기록 중이다. 시즌 첫 우승과 함께 KPGA 코리안투어 통산 4승에 도전하는 김한별이 지난해 아깝게 우승을 놓치고 준우승한 DGB금융그룹 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