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석협회 만성신질환 관리 중점질 낮은 투석기관 관리도 강화할 것

[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제2의 도약을 꿈꾸는 대한투석협회가 말기신부전 전 단계에서 당뇨, 고혈압을 앓는 만성신질환 환자 관리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또한 혈액투석(외래) 적정성평가 5등급 기관 등 질 측면에서 낮은 기관에 대한 관리 강화 방안에도 고심중이라고 밝혔다. 대한투석협회(이사장 김성남, 회장 이중건)는 25일 더케이호텔에서 제23회 추계 심포지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김성남 대한투석협회 이사장은 협회 창립세대 다음인 2세대 이사진이 처음으로 임원진을 구성했다며, 협회가 제2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