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투입 힌남노 피해 광령천수산천 복구사업 추진
제주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내습으로 피해가 발생한 외도동 일원 광령천(월대천)과 유수암리 일원 수산천에 대한 복구사업에 나서 10월까지 마무리한다고 25일 밝혔다.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5000만원)‧재난관리기금(5000만원) 등 1억원이 사업에 투입된다. 앞서 지난 6일 힌남노 내습 당시 전날부터 윗세오름을 비롯한 산간지역에 700mm 이상 강우가 집중된 결과 광령천과 수산천 등에 호안 유실과 세굴 등 피해가 발생했다.제주시 관계자는 “하천 주변 피해 구간에 계속적인 유실 위험이 있어 복구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해 안전사고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