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천안·아산 대학생 48 학교 떠났다

[굿모닝충청 박지현 기자] 지난해 충남 천안·아산지역 4년제 대학 재학생의 4.8%가 학교를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이 25일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2021학년도 4년제 천안·아산지역 대학의 중도탈락 규모를 분석한 결과, 재적 학생의 4.8%인 5131명이 학교를 그만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2020학년도 중도탈락율 4.7%(5831명)과 비교해 0.1%p 증가했으나, 중도탈락 학생 수는 709명 감소했다. 중도탈락 학생 비율을 보면 나사렛대학교가 5.8%(379명)로 가장 높았으며 선문대학교 5.7%(724명), 남서울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