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서원 두 번째 자립장애인 지원주택 중구에 둥지 튼다
[월간인물] 자립장애인 지원주택 20곳이 인천시 중구 신흥동에 둥지를 튼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는 인천시, LH인천본부와 함께 중구 신흥동에 장애인지원주택 20곳을 추가로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미추홀구 용현동에 지원주택 8곳이 문을 연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다음 달~11월 중 입주자 모집과 입주에 필요한 절차를 거쳐 오는 11~12월 입주를 마칠 예정이다. 지원주택은 인천시가 행·재정적 지원을, LH인천본부가 거주지 공급을, 주거전환센터가 입주자 모집·관리 등 운영을 맡는다. 신흥동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