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서북구보건소 금연클리닉 연중 운영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흡연자의 금연에 대한 동기 부여와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의 금연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연중 운영한다.26일 서북구보건소에 따르면, 금연을 희망하는 흡연자는 금연클리닉에 등록 후 금연상담사의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니코틴 의존도 평가, 금연보조제 등의 서비스를 흡연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다.금연클리닉은 흡연 욕구 저하를 위한 금연보조제와 행동요법 물품을 무료 지원하며, 6개월 후 니코틴 소변검사 등을 통해 금연 성공이 확인될 시 금연 성공기념품도 제공한다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