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흥타령춤축제’ 시민 열광 속 화려한 마무리“내년도 기대”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천안의 대표 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가 25일 폐막식을 끝으로 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축제로 부활한 이번 축제는 ‘흥으로 일상회복’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1일부터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 시내 일원에서 펼쳐졌다.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86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개최 장소 변경에 따른 여러 우려를 씻고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재확인시켰다.그리고 이번 축제는 주변 상권을 고려해 먹거리장터를 운영하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