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어머니 품 천관산 프로젝트’ 시동

[매일일보 김금옥 기자] 장흥군이 호남 대표 명산인 천관산을 중심축으로 전남 서남부권 관광 발전을 위한 ‘어머니 품 천관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22일 실무추진단과 관련 실과소장이 한자리에 모여 실무(T/F)회의를 시작으로 기본구상에 돌입했다.천관산 프로젝트 기본구상 용역은 천관산의 다양한 강점과 기회요인, 발전성과 지역 미래 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신규시책·발굴을 통해 신규사업, 공모사업 등 지역발전 국고예산을 확보를 목적으로 진행한다.기본구상 용역은 8월 천관산 답사를 시작으로 국내 선진지견학, 우수사례 수집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