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정안면 ‘2022 다문화가족 행복모임’ 마무리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공주시 정안면은 지난 25일 정안뜰복합문화센터에서 올해 마지막 다문화가족 대상 행복모임을 마무리했다. 이날 다문화 가족 30명이 참여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고 폭력예방 교육 등을 개최했다. 이어 행복한 케익만들기 활동을 통해 올해 마지막 행복모임의 프로그램도 개최했다. 모임에 참여한 한 초등생은 “다문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하는 시간이 무척 즐겁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안면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여가 활동을 위해 지난 6월부터 매주 한 번 양말 목공예, 풍선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