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첫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대전지역에서 첫 계절성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올해 처음으로 검출됐다.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주 채취한 검체에서 바이러스는 A(H3N2)형이 검출됐다고 26일 밝혔다.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인플루엔자가 코로나19와 동시 유행할 우려가 있다”며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고위험군인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들은 적극적인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