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리모델링 운용기준 재정비 서울시 리모델링 공공성 확보 강화… 체계적 관리 나선다
서울시가 증축형 리모델링사업에 대한 운용기준 재정비를 통해 체계적인 구도심 관리에 나선다. 사업 추진 사례가 급격하게 늘면서 세대수 증가로 인한 주변 기반시설 여건을 분석해 용적률 완화 범위를 별도로 설정하는 등 도시과밀에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시가 새로운 서울형 공동주택 리모델링 운용기준에서 강조하고 있는 부분은 ‘공공성 확보’다. 단지를 개방하거나 친환경 정책을 반영하는 등의 경우 용적률 인센티브 30~40%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다만, 기존 고밀단지에 대한 과밀화를 방지하기 위해 현황 용적률이 아닌 조례상 용적률을 기준으로 인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