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발전 5개사 최근 5년 REC 구입에 약 68조원 투입 “신재생에너지 발전 용량 확대 의지가 있는지 의문”
한국수력원자력과 발전 5개 사가 최근 5년 동안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제도 기준에 맞추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의무발전인증서(REC)를 구입하는데 총 6조 8,636억 원을 쏟아부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국내 최대 규모 150MW급 태양광 발전소 21개 건설이 가능한 사업비 규모다.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한 RPS제도의 취지가 무색하다는 지적이다.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강원 원주시을, 재선)은 최근 5년간(2017~2021년) 한수원과 서부남동동서남부중부 등 발전 5개사의 RPS 의무량 및 R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