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통신사 최초 ‘버추얼 휴먼’ 광고 모델로 발탁

AI 컴퍼니를 지향하는 SK텔레콤이 자체 AI 음성 기술을 적용한 ‘버추얼 휴먼’(가상인간)을 자사의 대표 AI 서비스 ‘A.’(에이닷) 메인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광고경쟁이 치열했던 3G 통신시대부터 현재까지 SKT가 약 16년간 1,300여편의 TV광고를 선보인 이래 버추얼 휴먼이 SKT 광고 모델로 채택된 건 이번이 처음이자, 국내 이동통신사에서도 최초 사례다. SKT의 메인 광고모델로 발탁된 버추얼 휴먼의 이름은 ‘나수아’(SUA)다. 3D 버추얼 휴먼 개발기업 온마인드가 자체 기술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