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 아파트 주민들이 이재민 위해 생수 지원
태풍 피해로 큰 불편을 겪었던 아파트 입주민들이상황이 더 열악한 이재민들을 위해생수를 지원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포항시 오천읍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태풍 “힌남노” 내습 당시침수 등의 피해를 입고 불편을 겪어왔던오천 부영 3차 아파트 입주민들이15일 행정복지센터를 찾아600만 원 상당의 생수를 기탁했습니다.박일우 임시 입주자 대표는”아파트 피해 복구에 힘든 상황이지만,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는입주민들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