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준의 골프세상 대폭발 예고한 활화산 김주형 프레지던츠컵의 히어로로 부상 

[골프한국] 전문가의 눈은 역시 달랐다. PGA투어 수석 저널리스트인 벤저민 에버릴은 프레지던츠컵 대회를 앞두고 ‘Meet Tom Kim, the Internationals’ Chief Energy Officer’란 독특한 칼럼을 PGA투어 홈페이지에 올렸다. 톰 킴은 김주형의 영어 이름이다. 에버릴은 김주형을 만나 인터뷰한 뒤 그가 이제 겨우 20살이지만 CEO가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김주형이 실리콘 밸리의 스타트업처럼 브이넥과 스키니 진을 입고 코딩을 하진 않지만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우 클럽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