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합창단 내달 11일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선다   

인천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가 내달 11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만큼, 인천시민 뿐만 아니라 수도권의 합창애호가들을 위한 시간으로 꾸며진다.25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서 시립합창단은 쓸쓸하지만 찬란한 가을의 낭만을 담아 총 5곡을 부른다. 안톤 브루크너의 “마 단조 미사 Mass in E minor”, 전쟁 속에서 고통 받고 있는 엄마와 아이들을 위로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인천시립합창단의 상임 작곡가 조혜영의 “애가 Lamentation 서해바다에 아기를 수장시킨 엄마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