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음악 함께한 여의사들의 상담 ‘싱글맘 마음 열다’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한국여자의사회가 올해 개최한 의료봉사는 특별했다.지난 24일 서울 마포구, 소극장 산울림에서는 평소와는 조금 다른 공연을 보러 찾아온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한국여자의사회가 개최한 ‘행복한 동행: 싱글맘과 한국여자의사회’(애란원, 이노비,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의 의료 심리상담과 음악회를 보러오는 싱글맘들이 오늘의 주인공이었다.여자의사회 백현욱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평소 진행해오던 의료봉사 방식에서 벗어나 문화행사와 함께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바뀌어가는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