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여성폭력 통합대응기관 ‘이젠센터’ 개소지자체 최초

부산광역시에 전국 지자체 최초 여성폭력 통합대응 기관이 문을 열었다.부산시는 23일 오후 3시 ‘이젠센터’(부산광역시 여성폭력방지종합지원센터, 홍미영 센터장) 개소식을 열었다. 재단법인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이 위탁 운영하며, 오는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업무에 착수한다.‘이젠센터’는 ▲젠더범죄예방사업실 ▲여성긴급전화1366 부산센터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1실 2센터 조직으로 구성됐다. 365일 24시간 여성폭력 피해 신고·접수 상담, 피해자 지원·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센터장과 상담·운영인력을 합해 29명이 근무한다.젠더범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