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삼성전자가 23일 갤럭시Z 시리즈 준지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준지는 트렌치 코트, 드레스 셔츠 등 클래식한 옷을 새롭게 재해석, 패션 디자인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4세대 폴더블폰인 갤럭시Z 시리즈와 갤럭시 워치5 시리즈 3종, 갤럭시 버즈2 프로 등 갤럭시 전 제품군이 6가지 패키지에 준지의 디자인 정체성을 입혔다. Z플립4 에디션은 Z플립4 256GB 그라파이트 컬러와 가죽 케이스, 캔버스 소재를 활용한 멀티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47만3000원이다. Z폴드4는 블랙 색상의 256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