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휴온스 특별세무조사…오너패밀리 탈세 여부 뒤져라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 휴온스가 국세청의 특별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휴온스 특별세무조사는 창업주 2세인 윤성태 부회장의 아들들 재산 불리기와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윤 회장은 아들들에게 어릴 때부터 현금이나 주식을 증여해 기업승계 기반을 마련해 준 것으로 알려진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은 지난 8월부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휴온스 본사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은 서울국세청 조사4국과 같은 특별 세무조사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