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철도이용 정보 알려주는 ‘코레일톡 채팅상담’ 도입

[매일일보 나광국 기자] 코레일은 열차시간, 좌석예매 등 철도이용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코레일톡 채팅상담’ 서비스를 27일부터 시작한다.승차권앱 ‘코레일톡 채팅상담’ 서비스는 이용객 질문에 상담원이 직접 답을 남기는 방식으로 일반 ‘챗봇’ 프로그램의 규격화된 답변과 달리 고객 맞춤형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기존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제공해온 서비스를 스마트폰 ‘채팅상담’이 대중화됨에 따라 확대한 것이다.코레일톡 고객센터 메뉴에서 ‘채팅상담’ 아이콘을 선택하면 일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팅창과 같은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