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체험존 이용하세요”

원주시가 노년층 등 디지털 취약 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체험존’이 입소문을 타며 방문객이 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740여 명이 방문해 키오스크 교육, VR체험, AI 스피커, 돌봄 로봇 등을 체험한 것으로 집계됐다.디지털 체험존은 원주시청에서 운영하다 현재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오전9시부터 오후2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10월부터는 원주시 노인종합복지관 로비에서 운영한다.체험을 희망하는 시민은 별도 예약 없이 방문하면 강사 및 서포터즈의 도움을 받아 체험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