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디지털기반 강화에 2000억 쏜다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우리금융캐피탈은 디지털 혁신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총 2000억원 규모의 디지털 투자 펀드결성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1차로 그룹 주요 자회사가 참여해 500억원 규모의 펀드 결성을 완료했다.신기술사업금융업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우리금융캐피탈이 펀드운용(GP)을 담당하고 우리은행, 우리카드 등 주요 자회사가 출자자(LP)로 참여했다. 향후 투자전략과 목적을 고려한 시리즈(Series) 형태로 총 2000억 원 규모까지 펀드를 지속 출시해 투자재원을 확대한다는 입장이다.우리금융캐피탈은 올해 상반기 펀드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