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앞둔 산돌 스타트업에 폰트 최대 2년 무상지원

[직썰 / 김혜리 기자] 글씨체 산돌구름을 개발한 폰트 전문 기업 산돌이 스타트업 지원 기관인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스타트업 성장과 자유로운 폰트 저작권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산돌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디캠프·블루포인트가 추천한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자사 폰트 플랫폼 ‘산돌구름’에서 제공하는 산돌 폰트를 최대 2년간 무상 지원한다.폰트를 지원받는 스타트업은 광고, 출판, 인쇄물 등 다양한 사업 활동에 사용 범위 제한 없이 산돌구름 내 산돌 폰트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