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딸 “애들이 소중이 X침했어”… 가해 아동들 “만졌어요”

7살 여아가 학원 버스 안에서 또래 남아들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부모의 사연이 전해지면서 공분이 커지고 있다.지난 23일 YTN에 따르면 A양(7)은 두 달 전 학원 여름캠프에 참가했다가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같은 학원 남자 아이들에게 성추행을 당했다.A양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엄마 앞에서 울음을 터뜨리며 피해 사실을 털어놨다고 한다. A양이 지목한 아이들은 B군(7)과 C군(8)이었다. 버스에서 A양 옆자리에 앉아 있던 아이들이었다.A양의 어머니는 “딸이 젓가락 손(검지)이라는 표현을 하면서 ‘똥침도 했고, 소중이에도 똥침을 했어’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