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제주서 음주운전 입건…도로 막고 잠든 채 발견돼
제주에 사는 영화배우 곽도원(49·본명 곽병규)이 만취한 채 운전하다 도로 위에서 잠든 채 적발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25일 곽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곽씨는 이날 오전 5시께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한 도로에 자신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세워 둔 채 차 안에서 잠을 자다가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렸다.경찰은 ‘도로에 세워진 차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