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장학회 우체국 다녀온 직원에게 출장비 지급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장학회가 증거서류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우체국에 다녀온 직원에게 출장여비를 부당하게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당진시 감사법무담당관은 당진장학회 자체종합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감사에서 당진장학회는 행정상 시정 3건, 주의 4건을 지적받았으며, 재정상으로는 총 21만 원을 회수 조치받았으며, 회계 관리업무에서 5건 지적받았다.우선, 당진장학회는 공무원 여비 규정과 다르게 부당하게 출장비를 지급했다. 당진장학회 운영규정에서는 직원이 공무로 출장시 공무원 여비 규정을 따라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근무지 내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