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B 펙수클루 케이캡보다 느리지만 처방액 증가세
대웅제약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가 출시 첫 달 10억원대 원외처방액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달 15억원으로 늘었다. 경쟁약물인 P-CAB 계열 케이캡의 발매 당시 처방액보다는 적지만 순조로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원외처방 데이터인 유비스트에 따르면 펙수클루의 급여 출시 첫 달인 7월 처방액은 10억 7500만원이었고, 8월 처방액은 15억 6500만원으로 집계됐다. 대웅제약 관계사를 통해 발매된 쌍둥이 약인 앱시토와 벨록스캡, 위캡정 등의 처방액을 모두 합하면 7월은 11억 6000만원, 8월은 16억8400만원이다. 케이캡과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