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문화예술원 다양한 문화공간 가능성 탐색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가 27일 문화예술원 첫 행사를 연다. ‘파워플랜트, 극장이 되다’라는 제목으로 창작인큐베이션센터로 거듭날 파워플랜트를 일반에 소개한다. 파워플랜트는 지난 40년간 학교에 난방을 공급하던 곳인데, 이제 온기 대신 ‘문화에너지와 창작의 기운’을 학교에 보내게 된다. 행사 이후 이 공간은 리모델링돼 창작인큐베이션센터로 거듭날 예정이다. 해외에서도 문화 예술 인력의 성장을 위해 인큐베이션과 레지던시 모델이 보편화되고 있다.서울대는 지난 7월 ‘문화예술원’을 설립했다. 문화예술원은 기술시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