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 Heal & 休

[경남데일리 = 정현무 기자] 2013년 세계전통의약엑스포 개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최우수축제’, 2019년 대한민국 대표축제 선정, 2020년부터 올해까지 대한민국 지정 문화관광축제까지. ‘국가대표축제’라는 별명에 걸맞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걸어온 길은 대한민국 한방 항노화 축제와 웰니스 관광의 역사 그 자체다.산청군은 어머니의 산으로 불리는 지리산의 정기를 품은 1000여종의 약초가 자생하는 한방약초의 고장이다. 가야시대에는 황실의 휴·요양지로도 이름을 날렸고 조선시대에는 왕실에 28종의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