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키운 신경외과 의사 상급종합병원 떠났다
의료기관에서 활동중인 전문의 10명 중 5명은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관 종별 전문의 비율은 10년 전과 유사했지만, 전문과목에 따라서는 양상이 달랐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6월 기준 활동중인 전문의는 9만3399명이다.종별로는 의원급 의료기관이 4만4139명 47.3%로 점유율이 가장 높다. 다음은 종합병원 19.3%(1만8058명), 상급종합병원 15%(1만4041명), 병원 11%(1만267명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