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봉사단체 ‘한우리회’ 취약 장애인가구 집수리 봉사에 구슬땀

충북 영동군 봉사단체 한우리회(회장 박진식)는 주말을 활용해 지난 25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심천면의 한 장애인가구를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심천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의 쾌적한 주건환경을 만들어주고자 마련됐다.이 단체는 이른 아침부터 노후한 싱크대 및 타일 교체 공사 등을 통해 새 보금자리를 만들며 구슬땀을 흘렸다.박진식 한우리 회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이웃주민이 다시 쾌적하고 깨끗한 보금자리를 찾는데 도움이 되어서 보람된다

Written on September 26, 2022